장내시경 / 손귀례
강현분 | 입력 : 2021/08/18 [13:57]
따개비처럼 굳어버린 덩어리들
우겨 넣었던 욕심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 손귀례 시인 (아호 雪江)
《한맥문학》(2001) 수필 등단, 《문학공간》(2002) 시 등단
중랑문인협회 이사.
저서: 수필집 『물음』, 시집 『뚜껑』, 『옴파로스』
공저: 『꽃의 비밀』 외 다수
논술학원 원장
서울디카시인협회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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