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학습 시간 / 양향숙
강현분 | 입력 : 2021/07/28 [12:21]
고1 교실
먹어도 먹어도 허기진 학생들
선생님 안 계신 틈을 타
슬금슬금 월담을 하고 있다
(21.06.21 경의선 숲길에서)
● 양향숙
시인, (호는 華谷) 2017년 서정문학 등단 2019년 시집 <꽃마리의 연가> ,
공동시집 <순례에서 만난 인연>, <한국대표서 정시선> 9~11호 2019년 YTN·서정문학 남산문학대회 심사위원 2019년 서정문학 시 창작교실 올해의 시인상 수상 2021년 디카시집 <붉은 심장> e북 출간 2021년 서울디카시인협회 창립기념 디카시 공모전 대상
<저작권자 ⓒ 시흥장수신문(시민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