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5일(토)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시흥지회(시흥예총)에서는 50여명의 회원들이 선재도 오션빌로 2017년 '시흥예총 워크숍'을 했다.
시흥예총은 1992년 국악, 문인, 미술, 음악협회 4개 단체가 주축으로 발족되었다. 2017년에는 건축가,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작가, 연예예술, 음악 등 8개 단체가 가입되어 있다.
초대 이재억 지회장에 이어 현재는 제8대 최찬희 지회장이 맡고 있다.
워크숍은 경기창작센터와 선감역사박물관 견학과 선재도 오션빌에서 아름다운 예술제 기획에 관하여 이근욱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 겸임교수의 특강이 있었다.
이어서 제24회 물왕예술제 개최에 따른 회둰단체별 프로그램에 대한 계회과 토의 및 새로운 집행부 구성에 따른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친교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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