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나무 추출 원액의 수족냉증 임상

경희고려한의원장 한의학박사 문희석 | 기사입력 2024/11/28 [12:08]

옻나무 추출 원액의 수족냉증 임상

경희고려한의원장 한의학박사 문희석 | 입력 : 2024/11/28 [12:08]

 

 

▲ 경희고려한의원장 한의학 박사 문희석     ©시흥장수신문

 

 옻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옻나무 원액은 수족냉증을 다스리고 치료하는데 매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옻나무 원액은 옻 알러지 유발 물질인 우루시올을 99.9% 제거한 후 사용해야 한다. 옻나무 추출원액은 항암 항염 면역력 강화의 효능이 있으며 여성들의 복부와 수족냉증에 매우 좋은 효과가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약재이다.

 

이중탕은 인삼 백출 건강 감초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폐의 양기를 도우면서 비위의 허한증으로 소화기능 부전증을 다스리며 몸 안의 차갑고 탁한 냉기를 몰아내는 약으로 간신 혈분에 들어가 고착되어있는 냉증을 없애주고 引火歸元하는 육계와 십이경락을 통행하면서 邪氣를 몰아내고 陰毒을 제거하는 부자와 함께 옻나무 원액을 처방하면 만성적인 수족냉증으로 손발이 시리고 차며 아랫배까지 냉증이 심하고 특히 여성들의 자궁허한증으로 불임과 월경불순 등을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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