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남성의 램수면 행동장애의 임상치료는 지속적으로 침시술과 함께 복약치료를 하였는데 어제 6월4일 날짜로 치료일 불과 20일 만에 거의 증상이 소실되었고 안면피부에 붉게 올라오는 피부 염증도 가라앉았고 전립선 기능장애로 인한 야뇨와 빈뇨증상도 함께 사라졌다. 그리고 대장열로 인한 변비와 아랫배 더부룩한 복만증상도 없어졌다. 램수면 행동장애의 주증상인 꿈과 함께 행동하는 현실 즉 돌아다니거나 폭력과 폭언 등의 망동은 멈추고 수면의 질도 매우 정상화되었다. 상기환자는 결국 스트레스와 과로 등으로 인하여 비정상적인 홧병과 열이 과다하여 발생한 것이다. 화를 잘다스리고 열을 치료하고 특히 폐와 대장의 열독을 치료한 갈근 승마 황금 대황 도인 행인 등의 것이 매우 주효하였다. 근본치료를 위하여 향후 6개월은 지속적으로 치료하기로 하였고 내원한 환우분도 매우 기분이 좋았고 몸이 날라갈 듯 가벼웠기 때문에 매우 흡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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