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관련 브리핑 © 시흥장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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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9일 오전 공식 발표된 25번째 73세 여성 확진자에 이어, 가정 내 생활을 같이 한 아들 부부가 17시 부로 최종 확진자로 통보받아 시흥시내 확진자는 일가족 3인이라고 밝혔다.
25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인 어머니는 오늘 오전 국가지정격리병원인 분당서울대병원에, 26번째 확진자인 아들(51세 남자, 내국인)과 27번째 확진자인 며느리(37세 여자, 중국인)는 경기도 지정 감염병관리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이송되어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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