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눈을 가진 시민과 어른이 있어야

경희고려한의원장 한의학박사 문희석 | 기사입력 2020/06/11 [16:59]

제3의 눈을 가진 시민과 어른이 있어야

경희고려한의원장 한의학박사 문희석 | 입력 : 2020/06/11 [16:59]

 

▲ 경희고려한의원장 한의학 박사 문희석     ©시흥장수신문

 

  양심을 갈아엎고 욕망의 씨앗을 뿌린다면 곧 폭력이 움트고 은밀한 거래와 기만을 드러내는 가지로 뻗어나갈 것이다. 정치적 양심이란 민의에 기반하고 민의는 생명에 기반하고 생명은 평등에 기반하고 평등은 자유에 기반하고 자유는 생명존중에 기반한다. 자기 권력과 권익에 기반한 정치는 그 본질을 잃어버리기 쉽고 자기희생은커녕 불합리한 억지논리를 견강부회하기 쉽다. 총성없는 폭력의 근원이 된다.

 

민주화의 과정은 아직도 끝이 없다. 독재에 대한 반독재 세력을 민주화 세력이라고는 하지만 이들도 이미 기득권화되어 있고 점점 관료화되어 간다는 생각이 든다. 믿을 수 있는 것은 권력이아니라 제3의 눈으로 깨어있는 시민이 존재해야 하고 어른이 존재해야한다.

 

계급만 있고 시민과 어른이 보이지 않는다. 어딘가에 있겠지만 드러나지 않는다. 평화로운 세상이라서 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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