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 근무 확진환자 동선

이서경 | 기사입력 2020/02/25 [02:19]

시흥경찰서 근무 확진환자 동선

이서경 | 입력 : 2020/02/25 [02:19]

▲ 시흥시청     ©시흥장수신문

 

시흥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일 19시, 시흥경찰서 교통안전계 소속 경찰관(35세, 남)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확진환자의 거주지는 부천시로, 현재 국가지정 격리음압병상을 운영하고 있는 명지병원 이송되어 치료 중이다.

 

시흥시에서 네번째 확진자로 밝혀진 경찰관은 지난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부인과 함께 대구 처가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2월 20일부터 미열ㆍ기침 증상이 있어 23일 부천시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고, 24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흥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시흥경찰서장 등 관계자는 이날 오후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코로나19의 시흥시 관내 확산 방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치안 공백이 없도록 하기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흥경찰서 교통안전계 소속 경찰관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현장 조사를 통해 파악된 확진환자의 이동경로와 접촉자는 다음과 같다.

 

 (2월 19일) 야간 근무 중 동료와 편의점(GS25 G정왕IC점) 방문(01:00)
     교통단속 업무 수행 후 퇴근(8:30), 편의점 (GS25 장곡 푸르지오점) 방문(09:00), 자택 도착(09:30), 자택에 머물다 경찰서 출근(19:00)

 (2월 20일) 교통단속업무 수행(전일 19:30~당일 08:30) 후 사무실 복귀, 자택 도착(09:30)

 (2월 21일) 자택 출발 후 경찰서 도착(7:50~8:30), 사무실 업무(~12:00), 동료 4명과 하중동 음식점(군자 생선구이) 방문 후 복귀(12:00~12:50), 교통단속 업무 수행(13:20~20:30), 퇴근(20:30), 부모님 댁 방문(21:00) 후 귀가

 (2월 22일) 자택 출발(15:00) 후 자차 이용해 광명역 도착(15:50, 차에서 내리지 않음), 자택 도착(16:30), 경찰서 도착(19:30), 현장 출동해 업무수행(19:40~익일 오전)

 (2월 23일) 경찰서 구내식당 방문(08:00), 퇴근 후 자택 도착(8:40~9:00), 부천시 보건소로 출발(12:40), 검사 후 자택 복귀(14:00), 경찰서 출발(19:00), 업무 수행(21:00~익일 1:00), 확진판정 후 이송

 

시흥시와 시흥경찰서는 확인 즉시 경찰서 본관과 별관, 외관까지 전체 방역을 완료(8:00)했다. 별관과 경찰서 구내식당, 그리고 확진 환자가 방문한 부서 등은 일시 폐쇄하였고 19일 방문한 GS25 G정왕IC점(15:30)과 GS25 장곡 푸르지오점(16:20), 21일 방문한 군자 생선구이(15:50)에 대한 방역도 완료했다.

 

또한 확진 통보 즉시, 확진환자와 같은 사무실 근무자 4명은 자가 격리를 시작했으며, 2월 18일부터 24일까지 접촉가능성이 있는 직원에 대해서는 자가 대기를 명령했다. CCTV 동선 파악 등을 통해 추가 접촉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 파악된 접촉자 수는 총 35명이며, 이중 시흥시민은 19명이다. 현재 접촉자들은 즉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현재 시흥시는 시 방역단과 각 동별 마을방재단을 통합하여 코로나 대응 통합방재단을 긴급 구성하고, 18개동 동장을 코로나 대응 통합방재단장으로 해, 민ㆍ관 협력을 통한 유기적 방역태세를 확립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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