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뿌리의 효능

경희고려한의원장 한의학박사 문희석 | 기사입력 2016/11/10 [17:49]

작약뿌리의 효능

경희고려한의원장 한의학박사 문희석 | 입력 : 2016/11/10 [17:49]

  

작약은 시월에 싹이 나와 이듬해 오뉴월에 꽃이 핀다. 작약은 뿌리를 약용으로 사용한다. 우리나라 작약재배 농가에서는 3년을 심고 재배해야 캐낼 수 있고 한번 캐낸 곳은 3년이상 심지 않는다고 한다.

 

작약은 맛이 쓰고 신맛이 나고 성질이 찬편이다. 주로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혈관 내에 혈액이 정체되어 있을 때 울혈을 깨고 부수어 통하게 하고 기운을 모아 수렴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조화롭게 하면서 강력한 에너지를 퍼뜨리는 화영포양(和營布陽)을 한다. 주로 몸바깥에 흐르는 혈맥을 고르게하고 몸안에서는 가슴아래 복부와 위장 대소장과 방광 자궁 등의 음결되어 뭉쳐서 오는 경직과 통증을 없애고 다리 근육경련을 풀어낸다.

 

작약은 흩어진 양기를 모아 집중하고 혈맥을 강화시키기 때문에 전신의 근력을 강화시키고 맥의 순환에너지를 강화시키므로 병증의 부위와 음양허실에 따라 다른 약재를 배합시켜 처방을 구성한다. 예를 들어 복통에는 감초를 배합하여 사용하고 감기에는 계지 등을 배합하고 일반적으로 널리 음용되고 있는 쌍화탕도 작약을 대표 약재로 하여 사물탕과 황기와 감초로 구성된 정력회복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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